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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인(allin)
: 단백질이며 자체 마늘 특유의 냄새가 나지는 않으나 표면에 상처가 났을 때 특유의 냄새가 난다. 이것은 알리인
이 효소 알리나제의 작용에 의해 알리신이라고 하는 휘발성으로 활을 포함한 단백질로 변하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알라인은 효소 알리나제와 결합하여 알리신으로 변한다.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allithiamin(활성비타민B1)이 된다.
장내의 비타민 B1fmf 분해하는 효소 aneur inase는 알리인(allin)을 파괴하지 못해서 오히려 비타민 B1(thiamin)
파괴기능이 악화된다.
- 스코르디닌(scordinin)
: 스코르디닌은 무취이며 일정한 농도에서 혈압을 낮추며 심장의 수축과 확장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량을 낮추어 동맥경화증, 지방간을 예방하여, 스코르디닌의 구성 성분인 프리찌아마미딘은 항암
작용이 있다.
또한 체력증진, 성장촉진, 강장 효과와 근육증강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thiamin)단독투여 시에는 동물 체내에 일정량 이상은 흡수되지 않으나 스코르디닌과 병행투여 시
간장 내 보류되는 비타민 B1(thiamin)의 양이 월등하게 증가한다.
- 크레아틴(creathine)
: 마늘을 먹으면 생체 내에서는 글리코시아민의 메틸화 합성되고 ATP에 의해 효소적으로 인산화되어 크레아틴
산이 된다. 오줌으로 배출된 크레아티닌은 크레아틴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사람의 오줌 속의 양은 일정하나
운동을 하면 증가한다. 크레아틴은 스코르디닌의 성분으로서 근육증강 효과와 성장발육 효과가 있다.
- 알리나제(allinase)
: 알리인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여 알리신으로 되면서 강한 냄새를 내게 하며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알리티아민(allithiamin)
: 알리티아민은 장내 어떤 세균에도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 돼 활성비타민 B1으로도 불린다. 당질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체내에 잘 흡수된다. 알리티아민은 비타민 B1보다 훨씬 체내에 흡수가
잘 되며 활력증진, 피로회복 기능을 한다. 알리티아민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 바로 약국에서 흡히 접하는
아로나민이다.
- 게르마늄(germanium)
: 게르마늄에는 인체를 교정하는 많은 효능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스태미나 증진, 피로회복 기능을 한다. 게르
마늄은 혈액을 통해 뼈, 간장, 췌장을 지나면서 체내에 산소를 고루 공급하며, 암을 방지하는 기능을 하며 콩팥을
통해서 오줌으로 전부 배출된다.
- 시스테인(cysteine)
: 간장의 효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해독력을 높이고 에너지 발생을 촉진하여 전신권태를 개선한다.
- 캡사이신
: 마늘의 매운 맛을 나타내는 성분으로 과산화 지방, 활성산소의 생성을 차단하여 노화억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고, 우리 몸에 있는 흰색 지방세포(지방 축적시킴)와 갈색
지방세포(지방을 태워서 열을 발생시킴)중에서 갈색 지방세포에 작용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여 지방 축적을 막는
효능이 있다.
인체에서 땀을 내는 등 기운을 발산하고 확산시키는 작용을 한다.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부진을 해소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우울하고 침체된 기분을 없애는 역할 해준다.
노화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며 소금을 덜 먹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열에 강하며 비타민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조리를 해도 영양소 파괴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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